14장 24-31절

 14 24-31

24. 『새벽에 여호와께서 불 구름기둥 가운데서 애굽 군대를 보시고 그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

וַֽיְהִי֙ בְּאַשְׁמֹ֣רֶת הַבֹּ֔קֶר וַיַּשְׁקֵ֤ף יְהוָה֙ אֶל־מַחֲנֵ֣ה מִצְרַ֔יִם בְּעַמּ֥וּד אֵ֖שׁ וְעָנָ֑ן וַיָּ֕הָם אֵ֖ת מַחֲנֵ֥ה מִצְרָֽיִם׃

밤새도록 동풍이 불어 마른 땅이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나가고, 애굽 군대도 갈라진 홍해 속으로 들어갔는데, 새벽까지 여호와께서 보고 계셨다. 새벽은 그리스도께서 오시는 때이고 낮은 그리스도께서 밝게 비추는 때를 상징한다. 아침이 오면 어둠 가운데 있는 자는 반드시 죽어야 한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은 건너가고 애굽 군대는 죽어야 하는 것이다. 여호와께서 불과 구름 기둥 가운데서 애굽 군대를 보시고 군대를 어지럽게 하셨다.

 

25. 『그 병거(메르카바) 바퀴를 벗겨서 달리기에 극난하게 하시니 애굽 사람들이 가로되 이스라엘 앞에서 우리가 도망하자 여호와가 그들을 위하여 싸워 애굽 사람들을 치는도다』

וַיָּ֗סַר אֵ֚ת אֹפַ֣ן מַרְכְּבֹתָ֔יו וַֽיְנַהֲגֵ֖הוּ בִּכְבֵדֻ֑ת וַיֹּ֣אמֶר מִצְרַ֗יִם אָנ֨וּסָה֙ מִפְּנֵ֣י יִשְׂרָאֵ֔ל כִּ֣י יְהוָ֔ה נִלְחָ֥ם לָהֶ֖ם בְּמִצְרָֽיִם׃ פ

메르카바는 요셉이 애굽의 병거를 탔다는 그 병거를 의미한다. 율법의 왕이 타는 것이 병거(율법)이다. 병거에는 바퀴가 있는데, 여호와께서 바퀴를 없애버리셨다. 개역개정에는 여호와께서 싸우신다고 되어있는데, 원어는 삼킨다 라는 것이다.

 

2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바다 위로 내어 밀어 물이 애굽 사람들과 그 병거들과 마병들 위에 다시 흐르게 하라 하시니』

וַיֹּ֤אמֶר יְהוָה֙ אֶל־מֹשֶׁ֔ה נְטֵ֥ה אֶת־יָדְךָ֖ עַל־הַיָּ֑ם וְיָשֻׁ֤בוּ הַמַּ֨יִם֙ עַל־מִצְרַ֔יִם עַל־רִכְבֹּ֖ו וְעַל־פָּרָשָֽׁיו׃

물이 사람들 위에 돌아가게 한다는 말은 사람들이 다 물 속에 완전히 수장되는 것을 의미한다. 즉 세례(침례)를 의미하는 것이다. 육신은 물에 수장되어 다시 아파르로 돌아가게 되고, 다시 사는 것은 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요한복음 6 63절에서『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애굽 사람들은 다 수장되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다 아파르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살리는 것은 영이라는 말은 성령께서 죽었던 영을 살리시는 것이다. 세례(침례)는 물에 잠기고 다시 태어나는 의식인 것이다. 이전(옛사람)이 죽고 새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사도바울이 고린도전서 10 1-2절에서『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이스라엘 백성들이 옛사람은 바다에서 죽고, 새사람이 바다를 지나 광야로 나아간다는 말이 되는 것이다. 구름도 물이고 홍해 바다도 물을 의미한다. 물은 율법을 의미하며, 율법에 의해 죽임을 당하는 것이다.

베드로도 역시 세례를 표현하고 있다. 베드로전서 3 21절에서 『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이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니라』물은 죽고 부활하는 약속()이라는 것이다. 이 말은 로마서 6 3-5절의 말씀과 같은 의미를 갖는다.『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여 함이라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예수님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라고 말씀하신 의미가 바로 이러한 이야기가 된다. 회개는 바로 옛사람이 죽는 것이다. 하나님처럼 되고 싶었던 탐욕이 마음 속에 있는 것을 발견하고 자신은 하나님께 대하여 죽어야 할 존재라는 것을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함께 죽었음을 믿는 것이 바로 바로 옛사람이 죽는 것이다. 그래서 정체성에 대한 정립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세례받은 후에는 육체 속에 두 마음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자신이 십자가를 통해서 하하늘부터 태어난 새생명인가 아니면 여전히 옛사람인가 라는 것이다. 당연히 새생명일 것이다. 그런데, 여전히 육체 속에서 두 마음이 싸우는 것을 보게된다. 그럴 때마다 십자가를 바라보고 성령의 인도를 받아 자신의 정체성을 굳게 해 나가야만 하는 것이다. 로마서 8 13절에서『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서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영적 전쟁에 들어가는 것이다.

 

27. 『모세가 곧 손을 바다 위로 내어 밀매 새벽에 미쳐 바다의 그 세력이 회복된 지라 애굽 사람들이 물을 거스려 도망하나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을 바다 가운데 엎으시니』

וַיֵּט֩ מֹשֶׁ֨ה אֶת־יָדֹ֜ו עַל־הַיָּ֗ם וַיָּ֨שָׁב הַיָּ֜ם לִפְנֹ֥ות בֹּ֨קֶר֙ לְאֵ֣יתָנֹ֔ו וּמִצְרַ֖יִם נָסִ֣ים לִקְרָאתֹ֑ו וַיְנַעֵ֧ר יְהוָ֛ה אֶת־מִצְרַ֖יִם בְּתֹ֥וךְ הַיָּֽם׃

손은 하나님의 권능의 손이다. 바다는 영원한 새벽을 향하여 돌아간다는 것이다. 이 말은 바다는 흔들림이 없는 단단한 것이라는 말이다. 새벽은(보케르)는 베트(), 코프(바늘귀), 레시(머리)의 합성어이다. 머리되는 집(성전)이 말씀을 이루어 분리되려고 하는 그 때를 의미한다. 즉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는 그 때인 것이다.

 

28. 『물이 다시 흘러 병거들과 기병들을 덮되 그들의 뒤를 쫓아 바다에 들어간 바로의 군대를 다 덮고(카사)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더라』

וַיָּשֻׁ֣בוּ הַמַּ֗יִם וַיְכַסּ֤וּ אֶת־הָרֶ֨כֶב֙ וְאֶת־הַפָּ֣רָשִׁ֔ים לְכֹל֙ חֵ֣יל פַּרְעֹ֔ה הַבָּאִ֥ים אַחֲרֵיהֶ֖ם בַּיָּ֑ם לֹֽא־נִשְׁאַ֥ר בָּהֶ֖ם עַד־אֶחָֽד׃

하나님이 카탄을 따르는 자들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부르시고 또 부르시어 침례를 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다시 돌아가려고 하고 돌아가는 자들은 다 죽고 새생명으로 태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카사는 하나님이 덮는 것이다.

 

29.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타베크) 육지로 행하였고 물이 좌우에 벽(호마)이 되었었더라』

וּבְנֵ֧י יִשְׂרָאֵ֛ל הָלְכ֥וּ בַיַּבָּשָׁ֖ה בְּתֹ֣וךְ הַיָּ֑ם וְהַמַּ֤יִם לָהֶם֙ חֹמָ֔ה מִֽימִינָ֖ם וּמִשְּׂמֹאלָֽם׃

타베크는 물 가운데 라는 의미와 같다. 벽은 알파벳이 세개 붙어있는 글이다. 라메드와 헤와 멤이다. 함께 읽으면 레헴과 같다. 아버지와 아들과 내가 하나되는 말씀이 은혜로 이루어지는 말씀이다. 이스라엘이 마른 땅으로 들어가는 것은 영적 이스라엘 사람들 즉 성도들이 말씀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게 될 것이라는 말씀이다. 그렇지 못한 자들은 둘째 사망에 처해질 것이다. 좌우에서 우는 오른편이다. 오른편(야멘)은 하나님의 우편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우편은 벤이라고 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서 있는 곳이며, 그렇지 못한 자들이 왼편에 서게 되는 것이다. 율법이라는 물은 그들에게 올무(율법주의)도 되지만, 깨달으면 그속에 그리스도를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마태복음 25 31-33절에서 보면『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죄우의 벽에서 좌(세몰, 시물라)는 세몰의 경우는 둘러싸여 있어서 어둡다 라는 말이다. 시물라는 야곱이 있었던 긴옷을 의미하며 의의 옷을 상징하는데, 시물라가 덮혀져 있어서 잘 보이지 않는 그런 상태를 의미한다.

 

30-31. 『그 날에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스라엘을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매 이스라엘이 바닷가의 애굽 사람의 시체를 보았더라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베푸신 큰 일을 보았으므로 백성이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와 그 종 모세를 믿었더라 』

וַיֹּ֨ושַׁע יְהוָ֜ה בַּיֹּ֥ום הַה֛וּא אֶת־יִשְׂרָאֵ֖ל מִיַּ֣ד מִצְרָ֑יִם וַיַּ֤רְא יִשְׂרָאֵל֙ אֶת־מִצְרַ֔יִם מֵ֖ת עַל־שְׂפַ֥ת הַיָּֽם׃

וַיַּ֨רְא יִשְׂרָאֵ֜ל אֶת־הַיָּ֣ד הַגְּדֹלָ֗ה אֲשֶׁ֨ר עָשָׂ֤ה יְהוָה֙ בְּמִצְרַ֔יִם וַיִּֽירְא֥וּ הָעָ֖ם אֶת־יְהוָ֑ה וַיַּֽאֲמִ֨ינוּ֙ בַּֽיהוָ֔ה וּבְמֹשֶׁ֖ה עַבְדֹּֽו׃ פ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을 잠들게 하시니(야쉑) 라고 되어있다. 영이 죽어있는 것을 잠을 잔다 라고 표현한다. 애굽 사람들, 세상을 사랑하는 자들은 영이 잠들어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집을 입어야 생명이 된다. 즉 하늘로부터 태어나는 자가 심령한 옷을 입는 것이다. 그렇지 못한 자는 새생명이 아니라는 것이다. 백성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모세를 믿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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