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장 10-16절
14장 10-16절
10.『바로가 가까와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 뒤에 미친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וּפַרְעֹ֖ה הִקְרִ֑יב וַיִּשְׂאוּ֩ בְנֵֽי־יִשְׂרָאֵ֨ל אֶת־עֵינֵיהֶ֜ם וְהִנֵּ֥ה מִצְרַ֣יִם׀ נֹסֵ֣עַ אַחֲרֵיהֶ֗ם וַיִּֽירְאוּ֙ מְאֹ֔ד וַיִּצְעֲק֥וּ בְנֵֽי־יִשְׂרָאֵ֖ל אֶל־יְהוָֽה׃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애굽 땅에서 열가지 재앙을 보내신
것을 보았으며, 유월절 어린양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애굽 땅에서 나갈 수 있도록 한 것과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하나님이 함께 하고 있음을 알고 있었으나, 막상 홍해 앞에서 갇혀 애굽의 군대를 보니 심히
두려워하게 된 것이다. 이 내용은 예수님과 제자들이 배를 타고 가는데,
배가 풍랑으로 흔들려 죽을 것 같은 상황으로, 예수님은 잠을 자고 있는데, 제자들이 두려워 말하고 있는 것이다. 마가복음 4장 36-40절에서『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와 같은 것이다.
11.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으므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뇨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내어 이같이 우리에게 하느뇨』
וַיֹּאמְרוּ֮ אֶל־מֹשֶׁה֒ הַֽמִבְּלִ֤י אֵין־קְבָרִים֙ בְּמִצְרַ֔יִם לְקַחְתָּ֖נוּ לָמ֣וּת בַּמִּדְבָּ֑ר מַה־זֹּאת֙ עָשִׂ֣יתָ לָּ֔נוּ לְהֹוצִיאָ֖נוּ מִמִּצְרָֽיִם׃
그들이 모세에게 원망을 하지만, 결국 하나님을 향하여 세번 원망하는 것이다. 없기 때문에, 때문에, 때문에 라고 말을 하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이 이런 상황을 맞이 하면 마찬가지로 그렇게 할 것이다. 베드로도
예수님이 십자가 앞에 서게 되었을 때 예수를 세번 부인하게 된다. “이끌어내어” 라는 말 속에는 아버지와 아들과 내가 하나가 되는 물고기로
세상에서 이끌어 냈느냐 라는 의미가 포함된 것으로 여겨진다.
12.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고한 말이 이것이 아니뇨 이르기를 우리를 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뇨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הֲלֹא־זֶ֣ה הַדָּבָ֗ר אֲשֶׁר֩ דִּבַּ֨רְנוּ אֵלֶ֤יךָ בְמִצְרַ֨יִם֙ לֵאמֹ֔ר חֲדַ֥ל מִמֶּ֖נּוּ וְנַֽעַבְדָ֣ה אֶת־מִצְרָ֑יִם כִּ֣י טֹ֥וב לָ֨נוּ֙ עֲבֹ֣ד אֶת־מִצְרַ֔יִם מִמֻּתֵ֖נוּ בַּמִּדְבָּֽר׃
모세가 하나님의 명을 받고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가나안으로
인도하여 들어가게 하실 것이라고 했는데, 그들은 당시에 그냥 내둬라 바로의 수하에서 살다가 죽으리라
라고 말을 한 것을 기억하고 다시 이렇게 말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온갖 기적을 보여주신
것을 죽음의 공포 앞에서는 다 잊어버리는 것이다. 차라리 광야에서 죽는 것 보다 애굽에서 종노릇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오늘날도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로 가는 어려운 여정보다 땅에 대해서
더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것이다.
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וַיֹּ֨אמֶר מֹשֶׁ֣ה אֶל־הָעָם֮ אַל־תִּירָאוּ֒ הִֽתְיַצְב֗וּ וּרְאוּ֙ אֶת־יְשׁוּעַ֣ת יְהוָ֔ה אֲשֶׁר־יַעֲשֶׂ֥ה לָכֶ֖ם הַיֹּ֑ום כִּ֗י אֲשֶׁ֨ר רְאִיתֶ֤ם אֶת־מִצְרַ֨יִם֙ הַיֹּ֔ום לֹ֥א תֹסִ֛יפוּ לִרְאֹתָ֥ם עֹ֖וד עַד־עֹולָֽם׃
하나님께서 모세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시고 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보기만 하라는 것이다. 이것이 구원이다. 오늘날도 우리가 할 수 있는 하나도 없지만, 사람들은 살려고 발버둥치고
있는 것이다. 구원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고, 오직 우리는
그분께서 주시는 그 믿음 속으로 들어가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과는
상관없이 자기가 생각하고 보는 상황에 따라 믿고 행동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런 믿음은 상황에 따라 바뀌게
된다.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은 자기를 부인하고 오직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는 것이다. 구원은 마지막 아담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시는 것이다.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여기서 영원이라는 것은 날이 있는 동안에 라는 말이다. 밤낮 세세토록 이라는 말과 일맥 상통한다. 여호와라는 말은 여호와
야사라는 표현으로서 여호와 야사의 날에 라메드, 카프, 맴이
있는데, 아버지와 아들과 내가 하나되는 그 말씀으로 분리되어지고 이루어지는 그 날이 여호와 야사의 날이라고
할 수 있다.
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라함)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יְהוָ֖ה יִלָּחֵ֣ם לָכֶ֑ם וְאַתֶּ֖ם תַּחֲרִישֽׁוּן׃
פ
삼켜질 때까지 잠잠하라(하나쉬)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구원은 하나님이 직접 하시는 것으로
인간이 무슨 말을 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라함에는 먹다, 삼키다
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15-16.『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뇨 이스라엘 자손을 명하여 앞으로 나가게 하고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으로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리라』
וְאַתָּ֞ה הָרֵ֣ם אֶֽת־מַטְּךָ֗ וּנְטֵ֧ה אֶת־יָדְךָ֛ עַל־הַיָּ֖ם וּבְקָעֵ֑הוּ וְיָבֹ֧אוּ בְנֵֽי־יִשְׂרָאֵ֛ל בְּתֹ֥וךְ הַיָּ֖ם בַּיַּבָּשָֽׁה׃
וַאֲנִ֗י הִנְנִ֤י מְחַזֵּק֙ אֶת־לֵ֣ב מִצְרַ֔יִם וְיָבֹ֖אוּ אַחֲרֵיהֶ֑ם וְאִכָּבְדָ֤ה בְּפַרְעֹה֙ וּבְכָל־חֵילֹ֔ו בְּרִכְבֹּ֖ו וּבְפָרָשָֽׁיו׃
하나님께서 명령하신다. 앞으로
나가라는 것이다. 불평하지 말하는 것이다. 문을 여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고, 그리로 들어가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바다가
갈라지는 것은 마른 땅이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마른 땅(아바사)은 창세기 1장 9절에서『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뭍이 마른 땅이다. 첫사람 아담 안에서 온 모든 자들이 마른 땅에서 살게되는 것이다. 홍해가 갈라져서 마른 땅이 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리로 지나가고, 애굽의
병사들도 그곳을 지나가게 된다. 물론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른 땅을 지나 광야에서 대부분 죽게되지만, 애굽 병사들은 홍해가 갈라진 마른 땅에서 죽게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 바다 앞에서 진퇴양난의 상황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지켜보고 따라야 하는데, 사람들은 하나님을
원망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가는 자들은 가나안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출애굽하여 광야로 나간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는 여호수아와 갈렙 그리고 아이들,
광야에서 태어난 자들 외에는 아무도 가나안으로 들어가지 못한 것이다.
하나님을 원망한다는 말은 세상에서 더 살고 싶다는 표현이 된다. 위험 상황에서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을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나중에
어쩔 수 없이 육이 죽게되면 선택권이 없으므로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기를 막연히 원하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월절 어린양으로 말미암아 어린양과 함께 죽은 자들이다. 죽은 자들은 홍해의 물에 들어가는 것도 두렵지 않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의 육은 반대로 반응을 하게된다. 하나님이 지켜주신다고 말씀을 하시는데도 믿지 못하는 것이다. 궁창 아래 물에 빠져 죽는 자만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된다.
베드로전서 3장 18-20절에서 보면 『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저가 또한 영으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전파하시니라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명 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순종치 않던 자들이 홍수에 빠져 죽었다. 노아의 날에 순종치 않던 자들이나 출애굽하여 홍해 앞에 서 있는 자들도 다 마찬가지로 순종하지 않는 자들이다. 물론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지나갔는데, 그들은 사실 물에 빠져
죽은 자들과 같은 것이다. 애굽의 병사들도 다 빠져 죽었다. 옥에
있는 영들은 다 순종하지 못하는 자들인 것이다. 감옥이 어디인가? 지옥인가
음부인가? 순종하지 않는 자들은 결국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을 대적하고 순종하지 않아 세상에 갇힌(옥) 자들을 의미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죽으심으로 영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아나사,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영으로 들어가서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회개의 말씀을 들어도 영으로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옛사람이 죽지 않으면, 영이 빛을 나타내지 못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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