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장 1-9절

 141-9

1-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을 명하여(다바르) 돌쳐서 바다와 믹돌 사이의 비하히롯 앞 곧 바알스본 맞은편 바다가에 장막을 치게 하라』

וַיְדַבֵּ֥ר יְהֹוָ֖ה אֶל־מֹשֶׁ֥ה לֵּאמֹֽר׃

דַּבֵּר֮ אֶל־בְּנֵ֣י יִשְׂרָאֵל֒ וְיָשֻׁ֗בוּ וְיַחֲנוּ֙ לִפְנֵי֙ פִּ֣י הַחִירֹ֔ת בֵּ֥ין מִגְדֹּ֖ל וּבֵ֣ין הַיָּ֑ם לִפְנֵי֙ בַּ֣עַל צְפֹ֔ן נִכְחֹ֥ו תַחֲנ֖וּ עַל־הַיָּֽם׃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다바르(ַ דַבֵּ֥ר)이고, 모세를 통해 대언하는 것은 아마르이다. 백성들이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는 길에 대해서 아마르 하는 것이다. 우리말 번역의 돌쳐서 라는 말은 돌이켜(וְיָשֻׁ֗בוּ 웨아슈브,기본형은 슈브) 장막을 친다는 의미가 된다. 슈브는 돌아가다, 회개하다 라는 의미가 된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돔이라는 광야에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폐하히로트(우리말:비하히롯:삼키다) 라는 장소로 돌아서 장막을 치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가나안(하나님 나라)으로 들어가는 것을 모세에게 말씀하시는데,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라는 것이다. 에돔으로부터 돌이켜 비하히롯의 면전에 장막을 치라는 것이다. 비하히롯은 믹돌이라는 곳과 바다 사이에 있으며, 바알스본(바알쩨폰)의 맞은 편에 있는 것이다. 쩨폰(צְפֹ֔ן)은 북쪽에 있는 산이라는 의미다. 북쪽에 있는 산에서 바알 신을 이스라엘 사람들은 섬겼다. 북쪽 산 아래 바닷가에서 전쟁을 하는 모양이 요한계시록 1616절에서 등장한다. 영이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아마겟돈(ρμαγεδν.)은 하르()마겟돈(므깃도)이다. 므깃도의 산이라는 이름이다. 이스라엘의 므깃도에는 산이 없다. 므깃도는 모이는 장소라는 의미다. 이사야 1413-15절에서『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쩨폰) 집회(모에드)의 산 위에 앉으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그러나 이제 네가 스올 곧 구덩이 맨 밑에 떨어짐을 당하리로다』바벨론 왕이 북쪽의 산위에 오르려고 하는 것이다. 모에드는 집회의 장소로서 므깃도와 같은 의미다. 북쪽의 산은 시편 481-2절에서『여호와는 위대하시니 우리 하나님의 성, 거룩한 산에서 극진히 찬양 받으시리로다 터가 높고 아름다워 온 세계가 즐거워함이여 큰 왕의 성 곧 북방에 있는 시온 산이 그러하도다』여기는 시온산이다. 이사야 14장에서도 북쪽 산은 하나님의 산인 시온산을 의미한다. 바벨론이 이스라엘 시온산을 넘보고 있는 장면이다.

1616절에서『 영이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그러나 개역개정 번역은 잘못되었다.  Κα συνγαγεν ατοὺς εἰς τν τπον τν καλομενον βραϊστ ρμαγεδν. 쉬네가겐(συνγαγεν)은 그가 모은다는 말이다. 아우투스(ατοὺς)는 그들이다. 세 영이 왕들을 모으는 것처럼 번역되었다. 그러나 그(예수 그리스도)가 그들(그리스도의 옷을 입은 자)을 모은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1615절에 있다. 보라, 내가 도둑같이 오나니 깨어 있어 자기 옷을 지키고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여 그들에게 자기 수치를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내가 라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고 그들은 그리스도의 옷을 입은 성도를 의미한다.

1613-14절에서 귀신들도 더러운 영들을 모은다.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그들은 귀신의 영이라 이적(세메이아)을 행하여 온 천하 왕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그래서 의미상으로는 요한계시록 1616절에서 아마겟돈(므깃도)은 이스라엘 백성들(그리스도로 옷입은 자)과 바로의 군대(귀신의 영들)들이 모인다는 것이다.

북극(쩨폰)의 모에드(집회장소)는 심판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물로 심판하는 것이다. 홍해를 건너는 것은 물 심판을 나타낸다. 옛사람들)(애굽 병사들)은 다 죽은 것이다. 그리고 새사람인 이스라엘 백성들만 홍해를 건너는 것이다. 북쪽의 산인 갈멜산에서 엘리야와 바알 선지자의 대결이 있었는데, 하나님의 불이 내려와 다 태워죽여 버렸다. 이게 불심판이다.

사이의 라는 표현은 사이 사이라는 표현으로 육적으로, 영적으로 건너간다는 표현이 된다. 장막을 친다(하나)에서 하나는 헨(6 :은혜)과 하다드의 합성어이다. 하다드는 은혜의 문이다. 폐하히로트는 하나님이 삼키셔서 은혜로 땅에서 분리되려고 사백세겔을 내는 것이다. 사백세겔을 내는 것은 죽는다 라는 의미가 된다. 그곳에 이스라엘이 장막을 치는데, 하나님의 예정과 뜻이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완전히 궁지에 몰리는 그런 장소로 인도한다는 것이다. 그곳에서 홍해를 건너게 하심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가야만 한다는 것을 알게하시고 애굽 사람들도 홍해에 수장시키시므로 말미암아 카탄(이스라엘)과 가돌(애굽)의 구분이 나타나는 것이다.

 

3-4.바로가 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들이() 그 땅에서 아득하여 광야(미드바르)에 갇힌바(사가르) 되었다 할지라 내가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한즉 바로가 그들의 뒤를 따르리니(라다프) 내가 그와 그 온 군대(하일)를 인하여 영광을 얻어 애굽 사람으로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 하시매 무리가 그대로 행하니라 』

וְאָמַ֤ר פַּרְעֹה֙ לִבְנֵ֣י יִשְׂרָאֵ֔ל נְבֻכִ֥ים הֵ֖ם בָּאָ֑רֶץ סָגַ֥ר עֲלֵיהֶ֖ם הַמִּדְבָּֽר׃

וְחִזַּקְתִּ֣י אֶת־לֵב־פַּרְעֹה֮ וְרָדַ֣ף אַחֲרֵיהֶם֒ וְאִכָּבְדָ֤ה בְּפַרְעֹה֙ וּבְכָל־חֵילֹ֔ו וְיָדְע֥וּ מִצְרַ֖יִם כִּֽי־אֲנִ֣י יְהוָ֑ה וַיַּֽעֲשׂוּ־כֵֽן׃

사가르는 갇혀 당황할 것이다 라는 의미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갇히게 하여 당황하게 하므로 결국 바로가 그들을 추격하게 되는 것이 바로가 마음이 강팍하게 된 것이다. 바로의 마음을 강팍하게 한다는 말은 바로로 하여금 그곳에는 홍해가 가로 막혀 있으므로 다시 이스라엘 백성들을 잡아 노예로 삼아야 하겠다는 마음이다. 라다프는 추격하다 라는 의미다. 애굽 사람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알게 하는 방법을 하나님께서 이런 방법을 동원하시는 것이다. 그들의 군대 역시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것이다.

 

5.『혹이 백성의 도망한 것을 애굽 왕에게 고하매 바로와 그 신하들이 백성에 대하여 마음이 변하여 가로되 우리가 어찌 이같이 하여 이스라엘을 우리를 섬김에서 놓아 보내었는고 하고』

וַיֻּגַּד֙ לְמֶ֣לֶךְ מִצְרַ֔יִם כִּ֥י בָרַ֖ח הָעָ֑ם וַ֠יֵּהָפֵךְ לְבַ֨ב פַּרְעֹ֤ה וַעֲבָדָיו֙ אֶל־הָעָ֔ם וַיֹּֽאמרוּ֙ מַה־זֹּ֣את עָשִׂ֔ינוּ כִּֽי־שִׁלַּ֥חְנוּ אֶת־יִשְׂרָאֵ֖ל מֵעָבְדֵֽנוּ׃

혹이라는 번역은 원에에는 없으나, 우리 말로 볼 때, 하나님께서 애굽 왕의 마음을 강팍하게 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시 데리고 갈려고 하는 마음을 주셨으며, 이는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나타나게 하려고 하시는 것이다. 원래 바로가 죽을 것이 두려워, 이스라엘 백성을 놓아주었는데, 도망갔다는 말로 표현하므로, 바로가 마음이 변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성령의 역사로 바로의 마음을 종잡을 수 없게 만드는 것이다.

 

6-7.『바로가 곧 그 병거를 갖추고(아사르) 그 백성을 데리고 갈새 특별 병거 육백승과 애굽의 모든 병거를 발하니 장관들(살리쉬)이 다 거느렸더라』

וַיֶּאְסֹ֖ר אֶת־רִכְבֹּ֑ו וְאֶת־עַמֹּ֖ו לָקַ֥ח עִמֹּֽו׃

וַיִּקַּ֗ח שֵׁשׁ־מֵאֹ֥ות רֶ֨כֶב֙ בָּח֔וּר וְכֹ֖ל רֶ֣כֶב מִצְרָ֑יִם וְשָׁלִשִׁ֖ם עַל־כֻּלֹּֽו׃

병거는 말을 탄 기병(네케브)들이다. 아사르는 멍에를 메다 라는 의미다. 네케브는 연자 맷돌을 돌리는 판을 의미한다. 짐승의 힘으로 돌리는 큰 맷돌이다.

 

8-9.『여호와께서 애굽 왕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 자손의 뒤를 따르니 이스라엘 자손이 담대히 나갔음이라(야차)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과 그 군대가 그들의 뒤를 따라 바알스본 맞은편 비하히롯 곁 해변 그 장막 친데 미치니라』

וַיְחַזֵּ֣ק יְהֹוָ֗ה אֶת־לֵ֤ב פַּרְעֹה֙ מֶ֣לֶךְ מִצְרַ֔יִם וַיִּרְדֹּ֕ף אַחֲרֵ֖י בְּנֵ֣י יִשְׂרָאֵ֑ל וּבְנֵ֣י יִשְׂרָאֵ֔ל יֹצְאִ֖ים בְּיָ֥ד רָמָֽה׃

וַיִּרְדְּפ֨וּ מִצְרַ֜יִם אַחֲרֵיהֶ֗ם וַיַּשִּׂ֤יגוּ אֹותָם֙ חֹנִ֣ים עַל־הַיָּ֔ם כָּל־סוּס֙ רֶ֣כֶב פַּרְעֹ֔ה וּפָרָשָׁ֖יו וְחֵילֹ֑ו עַל־פִּי֙ הַֽחִירֹ֔ת לִפְנֵ֖י בַּ֥עַל צְפֹֽן׃

원어에는 담대히 나갔다는 담대히 라는 말이 없고 일어나다 라는 것이다. 여호와의 손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오게 되었으며, 그래서 그 백성이 일어나서 나가는 것이다. 야차는 이끄신다는 의미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팍하게 하셨다고 다시 표현하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나타내기 위한 것임을 강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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